58.jpg

 

미스터비스트는 지난 7일 열린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비스트 게임 시즌2’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미국 유명 스트리머 제이슨 더 윈과 만나 ‘뉴진스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단다. 이날 제이슨 더 윈은 미스터비스트에게 “뉴진스 팬들이 너를 좋아한다. 혹시 어도어를 사거나, 뉴진스를 사서 다니엘을 구해줄 생각이 있느냐“라고 물었다고. 이에 미스터비스트는 “내가 계속 보는 숫자가 3000만달러(약 430억원) 정도더라. 그건 진짜 큰 돈이다. 3000만달러는 누구에게나 큰 돈”이라며 “팬들이 정말 그걸 원하는 건가”라고 의문을 드러냈다고. 그러자 제이슨 더 윈은 “뉴진스 팬덤이 원하는 건 이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것 같다. (팬덤이 한 말이) 장난은 아니지만, 네가 만약 어도어를 산다면 다니엘을 구할 수 있고, 소송 문제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단다. 이 말에 미스터비스트는 “정확히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기부를 원하는 건지, 아니면 상황을 널리 알려서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도와달라는 건지 헷갈린다”면서 “그 정도 팬덤 화력이면 차라리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금하는 게 낫지 않겠나”라고 밝혔단다. 최근 뉴진스 일부 팬덤은 미스터비스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뉴진스를 구해달라”, “돈 많은 당신이 하이브를 인수해달라”, “다니엘을 도와달라” 등의 댓글과 함께 ‘#mrbeastsavenewjeans’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최근 뉴진스 멤버 다니엘은 전속계약이 해지됐고, 어도어가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게 청구한 손해배상 총 금액은 약 431억으로 확인됐다고. 미스터비스트는 구독자 약 4억 6천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전세계 기준 구독자수 세계 1위이고, 그의 추정 순자산은 약 7억달러(약 94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