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다수 외신들을 포함해, 미국내 매체들 그리고 백아관 미 대통령실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황금 선호와 권위 상징 취향을 겨냥한 선물이었지만, 연일 금관 얘기로 시끌뻑적하다는데,,,,,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워싱턴 DC를 떠나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로 가는 전용기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우리나라가 다시 존중받고 있다"며 "그들은 그런 유형의 존중을 담아(with that kind of respect) 우리나라를 대하고 있는데, APEC 보다 그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했단다. 바디랭귀지 전문가들은 입술을 다문 채 몸을 좌우로 회전시키는 행동은 공적 자리에서도 감정을 절제하려는 흔치 않은 반응으로, 그의 표정과 몸짓에서 흥분과 기쁨이 동시에 드러났다는분석이란다. 선물에 대한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로, 그는 금관과 함께 받은 무궁화대훈장도 직접 확인하며 "당장 걸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미 대통령실은 금관 선물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와 한미 동맹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의미로 준비했다"고 설명하면서 단순 외교적 선물 이상의 상징성을 담고 있다고 평가했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매체들은 반권위 시위(No King)가 한창인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금관을 받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특히 ABC는 "그가 얼마나 조종하기 쉬운 사람인지 알려져 정말 부끄럽다"며 "어쩌면 한국에 남아 왕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했고,,,,,CBS는 "한국이 트럼프에게 유일하게 없는 것, 커다란 금관을 줬다"며 노벨상대신 받은것으로 비꼬았단다. 그게 트럼프 입장에서는 APEC 보다 중요한,,,신의 한수 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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