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밤 유튜브 '비보티비' 측은 "비보쇼 with Friends를 관람하시는 관람객들에게 긴급 안내 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는데, 공지에는 "먼저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현재 올림픽홀 냉난방기 교체 기간으로 인해 냉방기 작동이 어렵다. 더욱이 공연기간에 예상보다 기온과 습도가 높고 많은 분이 모이셔서, 공연장 내부가 다소 덥게 느껴지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혹시라도 관람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입고 벗기 편한 얇은 옷들을 여러 겹 입으신 후 공연을 쾌적하게 즐기시기를 권장 드린다"며 "불편을 드리게 되어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아름다운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공지를 접한 일부 관객들은 공연 하루 전에 이러한 안내를 받은 데 대한 불만을 표현했다고. 관객들은 "해당 사실을 하루 전에 알려주는 게 어디있냐", "무책임하고 뻔뻔스럽다", "양해를 구할 게 아니라 조치를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해외에서 오거나 지방에서 오신 분들은 이미 옷 입고 왔는데 어쩌자는 거냐", "환불하고 싶다", "이렇게 환불받고 싶은 공연은 처음이다" ,"취소 원하는 사람은 수수료 없이 취소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요즘같은 날씨에 냉방기 안 틀면 사람 쓰러진다" 등의 강한 비판을 쏟아냈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보티비' 측은 별다른 추가 입장이나 대응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관객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주최 측의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는데,,,,쓰러지지, 난리나요, 쪄 죽어요, 그런데서 공연을 쾌적하게 즐기시기를 권장 드린다는게 말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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