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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세대 중심으로 ‘명절 노동’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는데, 갈등을 피하고자 명절에 외식하거나, 간편식을 준비하거나, 친정과 시댁을 번갈아 가는 등 새로운 명절 문화를 만들어가는 부부들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시댁과의 갈등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40대 중반 전문직 여성 박모씨는 지난해 설 연휴 시댁에서 밤늦게까지 주방에서 설거지를 했었고, 1남 2녀의 3남매를 포함해 시댁 식구들이 모인 명절, 200여 개의 그릇을 혼자 씻으며 박씨는 자신이 겪은 부당함을 모두에게 알리겠다고 조용한 복수를 다짐했었단다. 올해 추석, 일과를 마친 박씨는 설거지 전문 아르바이트생을 1일 20만원에 고용해 시댁에 데려갔고, 시어머니에게 “어머님, 설거지 도와드리려고 전문가 모셨어요”라고 말하자,,,,거실은 순간 정적에 휩싸였다고. 당황한 남편은 “창피해서 어떻게 얼굴을 드냐”며 화를 냈지만,,,,박씨는 “그럼 나는 작년에 안 창피했냐”고 되받아쳤다는데,,,,창피라기보다는 당연하게 생각했으니까!!! 설거지뿐만아니라, 음식 준비가 더 힘들어요,,,못한다고 핀잔을 받으면 스트레스 만땅이 되는거여!!! 여하튼 어떻게 저런 신박한 생각을 했지??? 설거지 전문가를 모시다니!!!!!!! 시댁 다녀온 다음날 아내들의 "여보, 우리 이혼하자"는 폭탄발언들이 늘어난다는데,,,설거지 전문가를 모시다니,,,GOOD!!!!!!